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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도인인 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이 무도인으로서는 최고의 경지로 여겨지는 9단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태권도 60년 경력의 백 회장은 지난해 10월 국기원이 주관하는 고단자 승단심사에서 태권도 품새인 천권과 일여를 완벽히 소화해 내면서 9단 승단에 성공했었다. 백 회장이 지난 1일 전달받은 이동섭 국기원장 명의의 단증을 들고 있다. [한인회 제공] 송성민 기자샌디에이고 백황기 회장 태권도 9단